국제선 노선 확대 박차…4대 추가 도입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이 6호기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 항공기. [사진=에어로케이] |
이번에 도입된 6호기는 A320 기종으로 180석규모다. 감항을 거쳐 에어로케이의 신규 국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 측은 "올해 6호기 도입을 시작으로 연말 10호기까지 도입할 예정"이라며 "지난 5일 개설된 베트남 다낭을 시작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필리핀 마닐라, 홍콩·마카오, 일본 기타규슈, 후쿠오카, 샷포로 등으로 정기편 국제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