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3개 노선의 스케줄을 12월 말까지 오픈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연말 스케줄 예약을 오픈 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하계스케줄 마지막날인 10월 26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장거리 노선인 미주 3개 노선은 올해 12월 말까지 예약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뉴욕(주 4회)과 LA(주 6회, 5월부터 7회로 증편) 노선에 정기편을 운항 하고 있다. 오는 5월17일부터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장거리인 미주노선의 연말스케줄이 미리 오픈 되면 여행일정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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