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 내부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김 전 과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024.02.14 choipix16@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02월14일 16:32
최종수정 : 2024년02월14일 16:33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 내부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김 전 과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024.02.14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