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최근 선보인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가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냉장고로 주목받으며 출시 2주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활용도가 높은 미니 사이즈로 1~2인 가구뿐만 아니라 서브 냉장고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드디어 락앤락몰에 물량이 재입고 되어, 구매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작은 주방이나 다용도실 등 공간 부담 없이 어디에 두어도 활용이 용이하며, 부드러운 슬릭 스퀘어 디자인으로 키친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하며, 뚜껑은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김치 모드 외에도 과일·채소, 냉동, 음료 총 네 가지 모드로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맞춤형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고,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설치되어 이동도 편리하다.
락앤락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특히 1인 가구 리뷰 유튜버 '자취남'과 협업해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의 생생한 사용 후기를 전하면서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락앤락 멀티스텐쿠커를 증정한다. 락앤락X자취남 미니 김치냉장고 기획전도 준비, 전용 할인쿠폰 등 통 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락앤락은 "락앤락이 1~2인 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신선한 김치 보관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로 입고된 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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