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8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보릿고개를 넘어가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4Q23 영업이익 -3,013억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하회. 1Q24 영업이익 -909억원 전망, 여전히 업황 저점 구간.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시황 부진 장기화로 작년 12월 글로벌 화학 설비 가동률은 73%(97~22년 평균 77%)에 불과하며 1분기 화학제품 합산 스프레드는 여전히 다운사이클 수준에 머물러 있음. 단기적으로 시황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올해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및 공급 부담 감소로 수급 밸런스는 점차 개선되겠음.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겠으나 업황의 추가적인 둔화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역사적 하단(PBR 0.4배) 수준인 주가를 감안할 경우 다운사이드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영업이익은 -3,013억원(적자전환,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1,157억원을 하회. 기초소재와 타이탄 영업이익은 각각 -1,664억원, -612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 전분기 긍정적 래깅효과 소멸과 재고평가손실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 중국 부양책 기대감에도 시황 둔화는 지속됐으며 PE, PP, MEG 스프레드(1M 래깅)는 각각 20%, 6%, 32% 하락. 롯데에너지머티는 감익을 시현했으며 인수 관련 일회성 비용 710억원이 반영됐음.'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00,000원 -> 20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3년 11월 10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3일 2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4,389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4,389원 대비 8.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35.5%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4,3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1,263원 대비 -16.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4Q23 영업이익 -3,013억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하회. 1Q24 영업이익 -909억원 전망, 여전히 업황 저점 구간.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시황 부진 장기화로 작년 12월 글로벌 화학 설비 가동률은 73%(97~22년 평균 77%)에 불과하며 1분기 화학제품 합산 스프레드는 여전히 다운사이클 수준에 머물러 있음. 단기적으로 시황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올해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및 공급 부담 감소로 수급 밸런스는 점차 개선되겠음.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겠으나 업황의 추가적인 둔화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역사적 하단(PBR 0.4배) 수준인 주가를 감안할 경우 다운사이드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영업이익은 -3,013억원(적자전환,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1,157억원을 하회. 기초소재와 타이탄 영업이익은 각각 -1,664억원, -612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 전분기 긍정적 래깅효과 소멸과 재고평가손실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 중국 부양책 기대감에도 시황 둔화는 지속됐으며 PE, PP, MEG 스프레드(1M 래깅)는 각각 20%, 6%, 32% 하락. 롯데에너지머티는 감익을 시현했으며 인수 관련 일회성 비용 710억원이 반영됐음.'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00,000원 -> 20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3년 11월 10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3일 2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4,389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4,389원 대비 8.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35.5%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4,3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1,263원 대비 -16.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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