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8일, 자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가 이달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팝 스트리트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ᄏᄏ(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쿵야'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모두의마블'의 캐릭터로 만든 '콕스해적단' 캐릭터 상품을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하며, '세븐나이츠'의 인기 캐릭터 '루디'와 '레이첼'의 피규어와 봉제인형을 함께 선보인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팝업 스토어에서 구매한 모든 상품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넷마블 게임 쿠폰을 증정한다.
또,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지급한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장은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넷마블스토어의 오프라인 진출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ᄏᄏ(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쿵야'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넷마블 공식 캐릭터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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