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농협중앙회가 설 명절을 맞아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출범 2년차 기념행사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전국 고향사랑기부 지도 앞에서 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다. 2024.02.0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