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함안군, 올해 미래농업 육성 793억원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올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이상기후 대응 등 미래농업 육성에 예산 793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청년 창업형 스마트 농업단지를 군북면 수곡리 일원에 공모사업을 신청해 16ha 규모로 청년 창업농의 유치 및 첨단 스마트 농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ICT 기술접목 첨단 스마트 시설원예 확산을 위한 ICT융복합 확산지원 등 3개 사업 등 5개 분야에 15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경남 함안군이 올해 미래농업 육성에 793억원을 투입한다. 사진은 함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8.16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소득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업인수당 34억원과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 190억원, 복지농촌 활성화 추진을 위해 7개 사업에 9억원을 투입한다.

매년 심화되는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 대상 8개 사업에 8억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사업에 2억원 투입해 외국인 근로자를 유치해서 노동력 해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 인력중개센터를 통해서도 연중 1100여 명 의 도시 유휴인력을 유치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투입,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농촌 고령화에 따른 적기 영농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생산 활동에 산재되어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비 14억원으로 보행형 관리기와 논두렁 조성기 등을 지원한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중부권에 추가로 개설해 3곳을 운영해 농업기계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 4713ha, 적정생산량 24만t을 설정하고 쌀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화를 위한 사업비 59억원으로 육묘용 자재 공급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연작장해 해소 및 상품성 향상, 시설환경 개선을 통한 대한민국 명품 함안수박 육성을 위해 10개 사업에 사업비 16억원으로 고정식 온실 모델 보급과 노후시설개선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품종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

기후변화 대응과 수입과일의 시장경쟁에 우위선점을 위한 과수 안정생산 기반구축을 위해 9개 사업, 10억원으로 소비자 맞춤 소득과수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과원 무인헬기 방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안전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사업비 12억원으로 로봇포유기 도입과 수정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전문농가를 육성하고 ICT 융복합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으로 조사료 자급율 향상과 축산물 안정생산체계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축산업으로부터 발생하는 악취개선으로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26억원의 시설개선 사업비를 투입해 악취원을 사전 차단하고 저감사업을 집중실시 하는 한편, 100억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악취기금조성은 올해 2년차로 총 20억 원을 조성하는 등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미 인기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강주해바라기 축제와 악양둑방 꽃 경관단지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과 함안 낙화놀이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패키지로 만들 계획이다.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함안수박축제를 더욱 내실있게 준비해 함안수박을 더욱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잡도록 추진한다.

지난해 건립한 함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에 생산되는 건강한 농산물을 공공(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함으로써, 지역의 우수농산물의 참여를 확대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 새 학기부터는 군내 유치원과 초·중·고 전 학교를 대상으로 본격 운영하고, 공공급식과 연계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 순천 방향에 직매장을 추가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보장과 농촌인력난 해소, 첨단스마트 농업 도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며 "소비자 기호에 맞은 새로운 작목을 적극 발굴하고 안정적인 식량생산 기반유지 등 으로 함안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