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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전용기, '화성을' 출마 선언…"저출생·기후위기 등 미래세대 문제 해결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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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클루시브 인 동탄', 명품자족도시 만들겠다"
"젊은 동탄 발전시키며 함께 성장하겠다"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동탄역 앞 광장에서 오는 4·10 총선의 '화성을'(동탄2신도시)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동탄2신도시의 핵심 현안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저출생, 기후위기 등은 언제든 대한민국의 존폐가 달린 문제로 다가올 것"이라며 "나중으로 미룰 것이 아니라 입법·행정 모든 것을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 지금 당장 결단하고, 추진하고, 실행하는 새로운 젊은 정치로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동탄역 앞 광장에서 '화성을' 지역 총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4.02.04 yunhui@newspim.com [사진=전용기 의원실]

전 의원은 서두에서 "경제가 힘든 상황이고 서민경제와 민생은 그야말로 파탄 지경이다"라며 "민생 중심으로 경제 정책의 방향을 수정해야 함에도 윤석열 정부는 서민 경제는 뒷전이고, 부자 감세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또 저출생 문제와 관련,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의 획기적인 극복 방안이 있어야 한다"며 "저출생, 기후위기 등 미래세대가 직면할 문제에 앞장서는 정치를 하겠다. 현장 정치, 실용 정치로 변화를 가져오고, 세상이 바뀌었다는 걸 증명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출마지인 동탄과의 연에 대해 "대학생 시절 학비와 생활비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전자 동탄 공장 건설 당시 현장 노동자로 일하면서 동탄과 인연을 맺었고, 신혼집까지 차리면서 정착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동탄의 가장 큰 현안으로 교통 문제를 꼽으며 "트램, GTX-A, 복합환승센터, 광역버스, 택시 등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고, 동탄의 신호 체계를 전면 재개편해서 쓸데없는 교통 정체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인 문제부터 새롭게 추진해서 동탄이 명실상부 교통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전 의원은 동탄 교육의 고질적 문제인 과밀학급 해소 필요성을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교육수준을 끌어올린 방안과 교육특구지정 등으로 우리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감싸줄 수 있는 질 높은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며 "우리 아이들의 고향이 될 동탄을 위해서 교육문제만큼은 확실히 매듭짓겠다"고 다짐했다.

의료 문제에 관해선 "누구나 아플 때 신속한 의료체계에서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동탄에 대학병원 유치를 조속히 추진하고,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걱정없이 병원에 갈 수 있고 동탄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동탄의 삶과 기본권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리더십, 젊은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기성 정치인보다 10배는 더 기민하게 뛰어다닐 수 있는 젊고 빠릿빠릿한 정치인이 되겠다. '동탄에는 전용기가 딱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심히 뛰겠다"고 부각했다. 

아울러 "젊은 동탄의 발전과 제 삶과 정치의 발전을 동일선상에 놓고 함께 성장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올인클루시브 인 동탄!' 지금까지의 트렌드와는 달리 소통과 협력, 다양성과 혁신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트렌드처럼, 동탄을 생활·의료·힐링이 모두 이루어지는 국내 제일의 명품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향후 대표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교통, 교육, 의료, 문화, 행정 분야에서 구체적인 공약을 순차적으로 제시하며, 동탄2신도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갈 예정이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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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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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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