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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칩스앤미디어, 영상 전용 AI 반도체 'NPU' IP 올해 매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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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업들과 프로젝트 진행 중...라이센스 및 로열티 매출 성장 기대

이 기사는 1월 29일 오전 08시33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비디오 설계자산(IP) 전문업체 '칩스앤미디어'가 영상 전용 인공지능(AI)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 IP인 'CMNP'를 완료하고 국내외 고객사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해 9월 CMNP 개발 완료 후,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을 앞두고 있다.

NPU는 초거대 AI 시대 최적화된 AI 반도체로, 엔비디아 GPU 대비 10배 빠른 연산속도와 5분의1 수준의 전력소모로 차세대 핵심반도체로 꼽히고 있다. 온디바이스 AI 시대 개화에 국내에서 NPU의 중요도가 확대되자 시장에서는 칩스앤미디어의 NPU IP를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NPU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는 많지만, 현재 영상전용 NPU를 독자적으로 개발 완료한 곳은 칩스앤미디어가 유일하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29일 "개발 완료된 NPU IP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아직은 논의하고 있는 단계로 올해 첫 매출 발생할 것으로 본다"며 "최근 큰 대형 회사들과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기에 라이선스에 이어 로열티까지의 확률이 더 커지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칩스앤미디어 로고. [사진=칩스앤미디어]

칩스앤미디어가 개발한 NPU IP는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슈퍼 레졸루션(SR), 영상 내 노이즈를 제거해주는 노이즈 리덕션(NR), 사물을 탐지하는 오브젝트 디텍션(OD) 등 영상처리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CMNP'에 대한 라이선스 매출 발생 등으로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것"이라며 "미중 기술패권 경쟁으로 인해 미국 데이터센터, 일본 자동차 등 관련해서도 매출 성장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실적개선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칩스앤미디어는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으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반도체 칩 제조사에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하고, 고객사는 회사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TV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설계, 개발 및 제조해 납품이 이뤄진다.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IP 분야에서 축적한 오랜 노하우를 활용해 데이터센터 내 서버용 GPU, 엣지용 NPU, 자율주행차용 반도체업계 라이선스가 로열티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라이센스에서 로열티로 이어지는 경우는 보통 50% 이상의 확률이다. 최근 대형 기업들과 프로젝트에서는 거의 대부분 로열티로 이어졌다"며 "양산으로 들어갔을 시, 칩당 로열티 가격은 평균적으로 5센트다. 1년에 2억개 이상 칩에 들어가기에 로열티로 100억 이상 발생한다"고 말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코스닥 상장 이후, 꾸준한 주가 상승세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에 관련 기업들이 주목되면서 칩스앤미디어는 주당 2만원을 넘겼다. 이어 지난해부터 AI 반도체 관련주로 받으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뤘다. 지난해 7월에는 주당 4만54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는 매년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매출액 154억원에서 2021년 200억원, 2022년 241억원, 2023년 (잠정) 매출액은 278억원으로 매년 20% 안팎의 성장세 기록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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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의 9배 'KBO 개막전 암표'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오는 28일 2026 KBO리그 정규시즌이 개막하는 가운데, 온라인 리셀 플랫폼을 중심으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가의 9배에 달하는 가격에 표가 공공연히 거래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할 개정법 시행이 아직 반년이나 남아 사실상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티켓 리셀 플랫폼 '티켓베이'에는 개막전 입장권이 정가의 몇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정가 1만4000원(1루 내야지정석)짜리 표가 최소 11만9000원에, 정가 2만5000원(원정 응원석)짜리 표는 25만원에 올라와 있다. 같은 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 역시 정가 1만8000원짜리 1루 네이비석이 최소 16만원까지 치솟은 상태다. [서울=뉴스핌] 21일 열린 롯데와 한화의 시범경기에서 빼곡하게 가득 차 있는 관중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3.21 wcn05002@newspim.com *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  이처럼 암표가 성행하는 이유는 현행 법 체계의 허점 때문이다. 국민체육진흥법(제6조의2)은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티켓 부정 판매만을 처벌 대상으로 한정한다. 매크로를 쓰지 않고 개인이 직접 표를 선점해 웃돈을 붙여 되파는 행위는 현행법상 단속이 쉽지 않다. 티켓베이 같은 리셀 플랫폼은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중개업자'로 분류돼 법적으로는 티켓을 직접 파는 당사자가 아니라 개인 간 거래를 연결해 주는 역할로 취급된다. 현행법이 암표를 판매한 개인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 보니 이들에게 책임을 묻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정부와 국회는 최근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제재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매크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공정한 구매 과정을 방해하는 모든 재판매 목적의 부정구매와 상습적인 부정판매가 금지된다. 적발 시 암표 판매자에게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부정 이익을 전액 몰수·추징한다. 불법 거래를 알선·방조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서도 시정명령 등 제재 근거를 신설하고 불법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규정도 담았다. 문제는 이처럼 강력한 제재를 담은 개정안의 시행일이 오는 8월 28일이라는 점이다. 당장 이번 주말 개막전을 포함해 2026시즌 전반기 내내 온라인 암표 거래는 사실상 단속 공백 상태에서 계속될 수밖에 없다. 단속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각 구단도 자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SSG 랜더스는 1인당 예매 가능 수량을 기존 12매에서 6매로 축소하고 취소 마감 기한을 경기 4시간 전에서 당일 오전 10시로 앞당기는 등 예매 문턱을 높였다. 이처럼 구단들이 예매 기준을 손보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암표를 뿌리까지 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또 다른 구단 관계자는 "구단 차원에서 매크로 탐지 프로그램 등을 돌리며 암표를 막으려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완전히 차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법 시행 이후에도 현장 단속과 해석 과정에서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법이 개정됐지만 조항상 모호한 부분이 많다"며 "정가 대비 어느 정도 값을 부풀렸을 때 부정판매로 볼 수 있는지 등 기준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향후 판례가 쌓여야 범위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6-03-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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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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