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표는 3월 주총서 결정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은 이승효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을 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16일 이승효 카카오페이 부사장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페이톡' 행사를 열고 전자문서 시장 활성화와 인증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카카오페이] 2020.07.16 bjgchina@newspim.com |
이어 따라 내달 7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주총)와 이사회에서 직무 대행 체제 운영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랑 카카오페이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대표 직무 대행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CFO는 내달 7일 직무 대행으로 임명돼 차기 대표가 선임될 때까지 복무할 예정이며, 카카오페이증권 차기 대표는 오는 3월 주총을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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