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경북도 '저출생 TF' 출범·현판식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4년 신년 업무보고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철우 경북지사가 25일 오전 '저출생극복TF' 공식 출범과 함께 현판식을 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지사는 "저출생 대응은 현장을 잘 아는 지방에서 기획부터 집행까지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북에서 급속한 저출생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저출생극복 성공모델을 만들어내고 대한민국을 살려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저출생극복TF'는 기획조정실장·정책기획관 등 도청 핵심 참모들이 참여하며, 미래전략기획단장이 TF단장을 겸임해 총괄기획팀과 정책협력 3개 팀 등 총 4개 팀, 13명으로 운영된다.[사진=경북도]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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