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23일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아직은 고군분투'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4Q23 매출 1조 1,207억원/영업손실 652억원. 쉽지 않은 실적 회복. 공시에 따르면 컨테이너, LPG, LNG등 선종을 막론하고 총 15척의 진행 호선 납기가 평균 4개월 연장. 일부 호선은 엔진 사양 변경 합의에 따른 납기 변경도 있으나 대부분은 공정 지연에 따른 납기 조정인 것으로 추정. 지난해 신규 수주는 상승된 선가로 전문 선종인 MR P/C를 38척 집중 수주하며(+컨테이너 5척+LPG 11척) 향후 실적 개선을 예고하였으나 이는 25년이 되어야 체감 가능할 전망. 고군분투 중인 당사의 실적 개선은 조금 더 기다릴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현대미포조선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경공시로 2023년 연간 실적을 공개. 연간 매출은 4조 391억원/영업손실 1,529억원(OPM -3.8%)이며,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4분기 매출은 1조 1,207억원/영업손실 652억원(-5.9%)로 분기로도 연간으로도 적자를 지속. 4분기 매출은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였으나, 소폭의 흑자 전환을 예상했던 시장 및 당사 기대와 달리 적자에 머물렀음. 선종 다변화에 따른 건조효율 하락, 선가 회복 전인 21년 수주분 매출 반영, 외주단가 및 기자재원가 상승 등에 따른 일부 충당금 인식 등이 적자의 원인인 것으로 파악.'라고 밝혔다.
◆ 현대미포조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7,000원 -> 97,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변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7,000원은 2023년 11월 21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8일 9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7,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미포조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4,083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4,083원 대비 -6.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80,000원 보다는 21.2%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4,0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4,22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4Q23 매출 1조 1,207억원/영업손실 652억원. 쉽지 않은 실적 회복. 공시에 따르면 컨테이너, LPG, LNG등 선종을 막론하고 총 15척의 진행 호선 납기가 평균 4개월 연장. 일부 호선은 엔진 사양 변경 합의에 따른 납기 변경도 있으나 대부분은 공정 지연에 따른 납기 조정인 것으로 추정. 지난해 신규 수주는 상승된 선가로 전문 선종인 MR P/C를 38척 집중 수주하며(+컨테이너 5척+LPG 11척) 향후 실적 개선을 예고하였으나 이는 25년이 되어야 체감 가능할 전망. 고군분투 중인 당사의 실적 개선은 조금 더 기다릴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현대미포조선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경공시로 2023년 연간 실적을 공개. 연간 매출은 4조 391억원/영업손실 1,529억원(OPM -3.8%)이며,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4분기 매출은 1조 1,207억원/영업손실 652억원(-5.9%)로 분기로도 연간으로도 적자를 지속. 4분기 매출은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였으나, 소폭의 흑자 전환을 예상했던 시장 및 당사 기대와 달리 적자에 머물렀음. 선종 다변화에 따른 건조효율 하락, 선가 회복 전인 21년 수주분 매출 반영, 외주단가 및 기자재원가 상승 등에 따른 일부 충당금 인식 등이 적자의 원인인 것으로 파악.'라고 밝혔다.
◆ 현대미포조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7,000원 -> 97,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변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7,000원은 2023년 11월 21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8일 9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7,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미포조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4,083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4,083원 대비 -6.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80,000원 보다는 21.2%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4,0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4,22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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