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3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정상화로 한걸음'이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기존대비 11.1% 상향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2024년 예상 BPS에 목표 PBR 0.33배를 적용.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시장 눈높이가 조금씩 조정되고 있지만 아직 추가 상향 여지가 있음. 기타비용 변동 여부에 따라 이익 규모는 달라질 수 있으나 11월까지 전력통계와 SMP 추이를 감안할 경우 흑자 기조는 4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전망. 2024년 실적 기준 PBR 0.3배.'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 21.8조원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할 전망. 계절적 비수기에 전년대비 전력수요 감소가 예상되나 누적된 전기요금 조정 및 11월 추가 인상 영향으로 외형 성장이 가능. 영업이익은 1.1조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가 유지될 전망. 2023년 5~6월에 낮았던 국제유가가 SMP 하락으로 이어졌고 유연탄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해온 영향. 연료비와 구입전력비는 각각 6.1조원, 6.4조원으로 전년대비 40.0%, 45.9% 감소할 것으로 추정. 통상 4분기에는 ETS, 경영평가 성과급 등 기타 일회성 비용들이 크게 반영되나 온실가스배출권 가격 약세, 경영평가 등급 하락(D) 등으로 올해는 제한적일 전망. 홀수 연도에 반영되는 원전 사후처리비용 충당부채는 아직 개정 고시가 이뤄지지 않았음. 2024년 1분기 SMP가 다소 높아질 수 있으나 성수기라 만회가 가능하고 2분기부터 다시 완화되는 흐름이 예상되기 때문에 당분간 분기 기준 증익 추세가 지속될 전망.'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8,000원 -> 20,000원(+11.1%)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원은 2023년 11월 1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7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1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2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409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409원 대비 -10.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18,000원 보다는 11.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4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333원 대비 -4.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기존대비 11.1% 상향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2024년 예상 BPS에 목표 PBR 0.33배를 적용.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시장 눈높이가 조금씩 조정되고 있지만 아직 추가 상향 여지가 있음. 기타비용 변동 여부에 따라 이익 규모는 달라질 수 있으나 11월까지 전력통계와 SMP 추이를 감안할 경우 흑자 기조는 4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전망. 2024년 실적 기준 PBR 0.3배.'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 21.8조원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할 전망. 계절적 비수기에 전년대비 전력수요 감소가 예상되나 누적된 전기요금 조정 및 11월 추가 인상 영향으로 외형 성장이 가능. 영업이익은 1.1조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가 유지될 전망. 2023년 5~6월에 낮았던 국제유가가 SMP 하락으로 이어졌고 유연탄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해온 영향. 연료비와 구입전력비는 각각 6.1조원, 6.4조원으로 전년대비 40.0%, 45.9% 감소할 것으로 추정. 통상 4분기에는 ETS, 경영평가 성과급 등 기타 일회성 비용들이 크게 반영되나 온실가스배출권 가격 약세, 경영평가 등급 하락(D) 등으로 올해는 제한적일 전망. 홀수 연도에 반영되는 원전 사후처리비용 충당부채는 아직 개정 고시가 이뤄지지 않았음. 2024년 1분기 SMP가 다소 높아질 수 있으나 성수기라 만회가 가능하고 2분기부터 다시 완화되는 흐름이 예상되기 때문에 당분간 분기 기준 증익 추세가 지속될 전망.'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8,000원 -> 20,000원(+11.1%)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원은 2023년 11월 1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7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1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2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409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409원 대비 -10.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18,000원 보다는 11.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4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333원 대비 -4.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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