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올해 상반기 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얼리버드 할인 △출발 임박 특가 △혜택은 덤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얼리버드 할인' 카테고리에서는 미리 좌석을 확보해 고객들이 여행 준비와 계획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카테고리에서 추천하는 '프랑스+스위스 9일' 상품은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을 함께 동행해 프랑스와 스위스의 핵심 관광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발 임박 특가' 카테고리는 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핑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은 물론, 자유 일정이 결합된 '코타키나발루 5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존 혜택에 또 하나의 혜택을 더한 '혜택은 덤' 카테고리에는 전 일정 호텔식 제공과 소아 1인 동반 시 객실 업그레이드가 추가로 제공되는 '부산 출발 괌 5,6일'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노랑풍선에서는 페스타 전용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 및 할인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90일 전 예약 시 최대 15만원 할인 ▲룸 업그레이드 ▲가이드 팁 면제 ▲출발 임박 특가 최대 20만원 할인 등 각 상품별 특전이 제공되며 ▲유트랜스퍼 이용 시 최대 환율 90% 및 배송비 무료 ▲경복궁 면세점(인천공항점) 이용 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사은품 증정(1달러 이상 구매 시) 등 제휴사 혜택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이 하나카드로 결제할 시 ▲최대 9만원 즉시 할인(최대 3%) ▲6개월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300만원 이상) 등의 혜택을 선사하며 자유여행 및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도 ▲선착순 할인 쿠폰 ▲카드사 별 즉시 할인 등의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엔데믹 이후 억눌려있던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여행 시장을 중심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올 한 해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받으면서 여유 있는 여행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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