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6일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두산밥캣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23년의 높은 기저로 인해 24년에는 외형 및 수익성 모두 감소가 예상됨. 탑라인 측면에서는 북미 지역의 경우에는 8개월치 수주잔고를 갖고 있어 상반기까지는 안정적인 매출액이 발생할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불확실성이 있을 수 있으며 EMEA 지역과 ALAO 지역 경우에는 역성 장이 우려되기 때문. 영업이익률 역시 금리 인하에 따른 기대감은 있지만 경쟁구도 강화에 따라 PSD 비용이 급격히 내려가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기에 평년 수준인 약 11%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다만 북미 지역의 인프라, 리쇼어링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멕시코 공장 투자 및 이전에 따른 원가율 하락도 기대할만한 요소임. 또한 브랜드 인지도로 높은 시장점유율 또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 2조 2,292억원(YoY -6.5%), 영업이익 2,321억원(OPM +10.4%)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시장예상치인 매출액 2조 4,248억원, 영업이익 2,569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북미지역의 주력 제품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판단됨. GME의 경우 4개 월치 수주잔고를 확보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소진속도는 평년대비 빠른 것으로 판단되지만 주력제품인 로더와 굴착기의 경우 8개월치 수준에 해당되는 견조한 수주잔고를 기록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물량 소진속도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3분기부터 고금리 기조와 경쟁심화에 따른 PSD(Promotion Subsidy Discount) 비용이 11%대로 회귀했고 4분기 에도 11% 초~중반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어 영업이익률은 10.4%를 기록했을 것으로 판단함'라고 밝혔다.
◆ 두산밥캣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3,000원 -> 61,000원(-3.2%)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1,000원은 2023년 11월 06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원 대비 -3.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3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6월 19일 최고 목표가인 7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61,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밥캣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7,66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7,667원 대비 -9.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55,000원 보다는 10.9%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밥캣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167원 대비 -8.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밥캣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두산밥캣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23년의 높은 기저로 인해 24년에는 외형 및 수익성 모두 감소가 예상됨. 탑라인 측면에서는 북미 지역의 경우에는 8개월치 수주잔고를 갖고 있어 상반기까지는 안정적인 매출액이 발생할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불확실성이 있을 수 있으며 EMEA 지역과 ALAO 지역 경우에는 역성 장이 우려되기 때문. 영업이익률 역시 금리 인하에 따른 기대감은 있지만 경쟁구도 강화에 따라 PSD 비용이 급격히 내려가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기에 평년 수준인 약 11%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다만 북미 지역의 인프라, 리쇼어링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멕시코 공장 투자 및 이전에 따른 원가율 하락도 기대할만한 요소임. 또한 브랜드 인지도로 높은 시장점유율 또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 2조 2,292억원(YoY -6.5%), 영업이익 2,321억원(OPM +10.4%)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시장예상치인 매출액 2조 4,248억원, 영업이익 2,569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북미지역의 주력 제품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판단됨. GME의 경우 4개 월치 수주잔고를 확보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소진속도는 평년대비 빠른 것으로 판단되지만 주력제품인 로더와 굴착기의 경우 8개월치 수준에 해당되는 견조한 수주잔고를 기록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물량 소진속도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3분기부터 고금리 기조와 경쟁심화에 따른 PSD(Promotion Subsidy Discount) 비용이 11%대로 회귀했고 4분기 에도 11% 초~중반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어 영업이익률은 10.4%를 기록했을 것으로 판단함'라고 밝혔다.
◆ 두산밥캣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3,000원 -> 61,000원(-3.2%)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1,000원은 2023년 11월 06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원 대비 -3.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3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6월 19일 최고 목표가인 7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61,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밥캣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7,66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7,667원 대비 -9.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55,000원 보다는 10.9%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밥캣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167원 대비 -8.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밥캣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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