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윤창현(국민의힘, 비례)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경제플러스 단장에 선임됐다.
윤창현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출범식'에서 총선 경제정책 공약을 총괄할 경제플러스단 단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윤창현(국민의힘, 비례, 대전 동구당협위원장) 국회의원은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그간 활동 상황을 설명하고 뉴시티 특위 임명, 국감 활동 사안 등을 설명했다. [사진=뉴스핌DB] |
중앙공약개발단은 양금희 의원(민생플러스단 단장), 윤창현 의원(경제플러스단 단장), 김미애 의원(행복플러스단 단장), 김병욱 의원(희망플러스단 단장), 전봉민 의원(안전플러스단 단장) 등으로 구성됐다. 또 서범수 의원이 지역발전공약 소통단 단장을 맡는다.
이날 윤창현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국민의힘의 약속은 총선 직후부터 윤석열 정부와 당정협의를 통해 곧바로 실천될 수 있는 '직불카드'와 같은 성격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동구의 청년과 워킹맘, 소상공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격차해소를 위한 정책, 국민뜻대로 국민의 삶이 바뀌는 약속을 2024 국민의힘 공약에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