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예비후보 "청년 네트워크 구축...청년들에게 새 희망 심어줄 것"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남.울릉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고 표밭을 다지고 있는 이상휘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청년특보단을 출범하고 소통을 통한 청년정책 발굴위한 닻을 올렸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에 길을 묻다'의 슬로건으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거주 20~30대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70여 명이 참여해 청년 특보로 위촉됐다.
지난 12일 '포항남.울릉' 선거구 이상휘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선거사무소에 열린 청년특보단 발대식.[사진=이상휘 예비후보 사무소]2024.01.14 nulcheon@newspim.com |
이들 청년특보들은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한 청년 정책개발과 SNS를 통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청년 특보에 위촉된 A 씨는 "청년 특보로 임명된 만큼 책임을 갖고 지역 청년들의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을 통서 이상휘 예비후보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역경제의 활력 중심이 되어야 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교육과 문화 등에 대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 타지로 유출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청년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청년이 직접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는 한편, 앞으로 청년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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