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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대만에 관심 뺏길라"...김정은 휴일 탄도미사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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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소장 "존재감 과시 차원"
국정원 "김정은 '연초 큰 파장' 지시"
"4월 총선 겨냥 상시 도발" 관측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 김정은이 휴일 오후를 틈다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1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동해상으로 종류가 파악되지 않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우리 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속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올들어 처음인데, 지난해 12월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훈련 발사 이후 27일 만의 도발이다.

정부 당국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대만 총통 선거 결과가 나온 직후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에서는 친미 성향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 후보가 승리했다.

민진당이 차이잉원(蔡英文) 현 총통이 8년간 집권한데 이어, 라이칭더 당선자가 임기 4년을 더 하게 된 것이다.

김영수 북한연구소장(서강대 명예교수)은 14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대만 총통 선거에 대한 기대가 물 건너 갔다는 판단에 따라 북한이 도발에 나선 것"이라고 진단했다.

친중 성향 후보가 낙선하고 반중・친미 정책을 펼칠 라이칭더가 당선되자 북한 이슈가 대만 문제에 밀릴 수 있다고 북한 지도부가 결론을 내렸을 수 있고, 곧바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도발을 펼친 것이란 게 김 소장의 분석이다.

대북부처 당국자도 "북한의 새해 첫 미사일 도발이 대만 이슈와 관련된 것이란 판단을 갖고 있다"며 "김정은이 그만큼 올해 해외 관련국들의 리더십 교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지난 연말 노동당 제8기 9차 전원회의(12월 26~30일) 연설에서 "북남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고 선언한 김정은이 새해 들어 대남 도발의 수위를 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탄도미사일 발사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가 정보원도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이 핵심 측근 간부들에게 "내년 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밝힌 바 있다.

김정은이 지난달 18일 ICBM 발사훈련 이후 한미를 향해 보다 진화되고 위협적인 방식으로 강력 대응할 것임을 밝힌데 따라 새해 도발 수위를 올릴 것이란 게 국정원의 전망이다.

북한은 김정은 지시에 따라 남북관계를 대적(對敵)관계로 가져가기 위해 대남 매체인 평양방송을 중단하고 '우리민족끼리' 등 인터넷 선동 사이트도 닫는 등 단절을 위한 조치도 속속 취하고 있다.

김영수 소장은 "북한이 4월 총선을 겨냥한 대남 선동과 도발을 통해 윤석열 정부 흔들기를 본격화 하고 남한 내 불안감 조성에 나설 것"이라면서 "이번 미사일 도발도 휴지기를 두지 않고 계속 대남도발에 나설 것임을 보여주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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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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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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