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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美 증시서 1900% 뛴 대박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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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노 테라퓨틱스 1923% 상승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도 1030% 올라
매그니피센트7 종목들 상승폭 50~240% 수준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해 미국 증시 랠리를 견인한 동력으로 7개 대형 기술주를 뜻하는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7)'과 인공지능(AI)이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정작 주가 대박을 터뜨린 주인공은 다른 종목이었다.

27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10억달러 이상 기업들 중 올해 주가 상승폭 1위를 기록한 곳은 솔레노 테라퓨틱스(종목명:SLNO)였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 기준 솔레노의 올해 주가 상승폭은 1900%가 넘는다.

솔레노 주가 연초 이후 추이 [사진=구글차트] 2023.12.28 kwonjiun@newspim.com

솔레노는 희귀질환인 프래더-윌리 증후군 치료제 디아족사이드 콜린 서방형 정제(DCCR)를 만드는 곳으로, 지난 9월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수직상승한 곳이다.

프래더-윌리 증후군은 15번 염색체(15q11-13)에 유전자 이상으로 지능 장애, 작은 키, 과도한 식욕, 비만, 성 기능 장애 등이 나타나는 유전 질환이다.

지난 9월 당시 애니쉬 바트나가 솔레노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결과로 내년 중순 예정대로 미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심사(NDA)를 제출할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밝혔고, 이후 레이드로앤컴퍼니 애널리스트 예일 젠이 '매수' 의견 유지와 함께 목표가를 10달러에서 39달러로 대폭 높여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솔레노에 이어 주가 상승폭 2위를 기록한 곳은 미국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CVNA)다. 연초 이후 주가는 1030%가 치솟았다.

지난 2017년 뉴욕시장에 입성한 뒤 코로나 팬데믹 수혜를 입었던 카바나는 2021년 8월 360달러 수준까지 치솟았지만 지난해 경쟁 강화와 금리 인상, 중고차 경매 업체 아데사 인수 등의 후폭풍 속에 작년 말 주가가 4달러 수준까지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감원 등 비용 절감과 뼈를 깎는 수익성 재고 노력 등에 힘입어 올해 들어 카바나 주가는 54달러 수준까지 반등에 성공했다.

카바나의 기사회생 여부를 두고 일각에서 여전히 우려의 시선이 존재하지만, 카바나에서 캐피탈마켓 대표를 맡고 있는 마이크 맥키버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서 올해가 카바나에 "특별한 해"였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비트코인 가격 급등과 더불어 코인 관련주들도 두드러진 상승 흐름을 보였는데, 그중에서도 암호화폐 채굴 기업인 사이퍼마이닝(CIFR)은 올 초 이후 주가가 289.3% 뛰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욕증시 랠리 주인공이었던 매그니피센트7 종목들의 성적 역시 결코 간과할 수준은 아니나, 앞서 언급된 개별 종목들의 상승폭과는 비교되지 않는 수준이다.

매그니피센트7중에서는 엔비디아(NVDA)가 연초 이후 240% 넘게 뛰었고, 메타(META)는 180%, 테슬라(TSLA)는 140%, 아마존(AMZN)은 80%, 애플(APPL)과 알파벳(GOOGL),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각각 50% 수준의 상승을 기록했다.

올해 주가 성적 1위부터 10위 종목 [사진=팩트셋/다우존스마켓데이터/마켓워치 재인용] 2023.12.28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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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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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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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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