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역량·회사 이익 극대화에 기여한 인물 중심"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효성은 전무 승진 4명을 포함한 16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CI. [사진=효성] |
승진 인사는 총 16명으로 ▲효성기술원 스판덱스 포뮬레이션 개발 및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연구 담당 강연수 상무 ▲효성 재무본부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담당 이창엽 상무 ▲ 효성티앤씨 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주영돈 상무▲ 효성첨단소재 신사업 담당 이영준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은 8명이 발탁됐으며 여성 임원으로는 효성화학 PP/DH PU 기획관리팀 강정은 PL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효성 관계자는 "철저한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발휘해 회사 이익 극대화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