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서울 영등포에서 포르쉐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운전자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차도를 지나던 포르쉐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박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차 앞 범퍼 부분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운전자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피해자도 따로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서울 영등포에서 자동차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독자제공] 2023.12.26 mky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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