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시몬스는 나를 위한 소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세대 '그랜드 제너레이션'을 위해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 1천만 원 상당의 침대를 우승 상품으로 내걸었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제너레이션은 1950년대 중반 베이비부머부터 1980년대 초반 X세대를 일컫는다. 해당 세대는 대한민국 최초로 '재력'과 '체력'을 동시에 겸비하면서 소비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미스트롯3는 지난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여성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시작된 미스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양지은 등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잇달아 탄생시켜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미스트롯의 주 시청자 층인 그랜드 제너레이션과 건강 및 숙면에 대한 브랜드의 관심사가 잘 맞아떨어져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시몬스가 준비한 우승 상품은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인 '지젤'과 신제품 프레임 '아를라', 침구인 '케노샤홈 구스레어 듀벳라이트'·'화이버 포켓스프링 필로우' 등 침대·침구 세트다.
매트리스는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인 '시몬스 룩'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뷰티레스트 지젤은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에 상단 필로우 탑이 더해져 수면 중 뒤척임에도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해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선사하며 그랜드 제너레이션 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이번 협찬은 누구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미스트롯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시몬스는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명감 아래 오랜 기간 수면 건강을 위한 연구해 온 만큼 미스트롯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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