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홀딩스가 21일, 임직원 참여 자원활동 프로그램 '2023 오색오감'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2008년 시작으로 올해 20회를 맞은 '오색오감'은 다섯 종류의 활동과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진 네오위즈홀딩스의 대표 자원활동 프로그램으로, 네오위즈를 비롯한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2023 오색오감'은 '공공 미술 벽화', '만들어 나누는 목공', '청년들의 스마트한 농장', '날씨 놀이 점자 촉각책', '겨울 나기 연탄 배달' 등 다섯 가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사진=네오위즈홀딩스] |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측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오색오감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우리 주변에 행복과 즐거움을 전파할 수 있는 활동들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