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날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전북도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탄소매트·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전주시 덕진구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랑의 온기나눔 전달식'을 갖고 도내 취약계층 45개 가구에 탄소매트를 기부했다.
ㄴ탄소매트 나눔[사진=전기안전공사]2023.12.20 gojongwin@newspim.com |
또한 전달식에 참여한 각 기관 임직원들은 같은 날 오후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펼치고 2400만원 상당의 김치를 직접 담아 600세대에 전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연말을 맞아 독거가구 노후 취약 전기설비 개선봉사, 성탄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온기나눔 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 임직원들이 김장김치 2400만 상당의 김치를 담가 600세대에게 전달했다.[사진=전기안전공사]2023.12.20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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