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 회장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교육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 회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교육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2023.12.13 |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관하며 대한민국 사회 각 분야의 숨어있는 공로자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금세 회장은 전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 운영위원 한국교총 부회장, 전국 시·도 교총회장 협의회 회장, 한국교총-교육부 교섭대표, 부산교총회장 등을 역임하며 교원 지위 향상과 교육 환경개선, 교원 처우 개선 및 공교육 정상화와 교권 확립에 공헌했다.
퇴임 후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과 올바른 교육감 추대 전국 상임공동대표를 맡아 교육 발전과 역사바로세우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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