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환경조사 연구회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2일 동해시의회에서 동해시 대기환경과 관련된 용역 최종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동해시 대기환경과 관련된 용역 최종 결과보고회.[사진=동해시의회] 2023.12.12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보고회는 최이순 대표의원, 이창수 간사의원, 김향정 의원 등 7명이 참석해 폐기물분야 전문가인 강원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과 박준석 교수의 최종 용역 보고를 받았다.
박준석 교수는 "환경부 계획에 따른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건강영향 조사에 대하여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 및 협조가 필요하고, 변화하는 환경규제 기준을 만족하기 위한 대기오염 방지 설비 강화 및 적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최이순 대표위원은 "동해시 환경 연구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동해시 환경 보전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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