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12일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비이성적인 과열로만 치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IG넥스원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Ghost Robotics Corp(이하 GRC)는 지배구조, 손익을 포함한 대부분의 정보가 미공개. LIG넥스원 연결 회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어려운 상황. 인수 여부도 미국 내 승인이 필요. 그럼에도 오늘 주가 급등을 비이성적인 과열로만 치부하기 어렵다는 판단. 투자자들의 한국 로봇산업에 부여하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필요. 참고로 두산로보틱스는 손익 턴어라운드에 아직 성공하지 못한 상태임에도, 이미 내년 예상 매출의 50배에 해당하는 시가총액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FnGuide 컨센서스 기준). GRC의 4족 보행 로봇에서의 기술력과 미군으로의 실제 납품기록을 감안하면, 금일 주가 급등도 설명 불가능한 것은 아님. 로봇 테마 초기에 대응하지 못한 투자자들의 LIG넥스원에 대한 매수 수요도 존재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기존 방산에서의 모멘텀과, 이로 인한 할인 축소를 반영하고, 밸류에이션 기준 연도를 2024년으로 옮긴 영향(국내 외 경쟁사들의 2024년 평균 P/E 16배 적용). 언론에 따르면, 회사는 사우디와 대형 수출 프로젝트를 추진중. 해외 수출 수주는 밸류에이션 할인 완화에 도움. 또한 수출 수주 없이도, 회사의 올해 수주 잔고는 2022년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 4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이자, 역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 수주 잔고가 매출로 환원되면서, 이익도 지속 성장. 이익 성장 대비 밸류 에이션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 수주로 확보한 선수금의 활용과 투자가 기존 산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분야에 국한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기존 매수 의견 유지.'라고 밝혔다.
◆ LIG넥스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24,000원 -> 150,000원(+21.0%)
- 삼성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4,000원 대비 21.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4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28일 최저 목표가인 124,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IG넥스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7,500원, 삼성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7,500원 대비 17.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60,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IG넥스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7,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6,000원 대비 9.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IG넥스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IG넥스원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Ghost Robotics Corp(이하 GRC)는 지배구조, 손익을 포함한 대부분의 정보가 미공개. LIG넥스원 연결 회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어려운 상황. 인수 여부도 미국 내 승인이 필요. 그럼에도 오늘 주가 급등을 비이성적인 과열로만 치부하기 어렵다는 판단. 투자자들의 한국 로봇산업에 부여하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필요. 참고로 두산로보틱스는 손익 턴어라운드에 아직 성공하지 못한 상태임에도, 이미 내년 예상 매출의 50배에 해당하는 시가총액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FnGuide 컨센서스 기준). GRC의 4족 보행 로봇에서의 기술력과 미군으로의 실제 납품기록을 감안하면, 금일 주가 급등도 설명 불가능한 것은 아님. 로봇 테마 초기에 대응하지 못한 투자자들의 LIG넥스원에 대한 매수 수요도 존재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기존 방산에서의 모멘텀과, 이로 인한 할인 축소를 반영하고, 밸류에이션 기준 연도를 2024년으로 옮긴 영향(국내 외 경쟁사들의 2024년 평균 P/E 16배 적용). 언론에 따르면, 회사는 사우디와 대형 수출 프로젝트를 추진중. 해외 수출 수주는 밸류에이션 할인 완화에 도움. 또한 수출 수주 없이도, 회사의 올해 수주 잔고는 2022년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 4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이자, 역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 수주 잔고가 매출로 환원되면서, 이익도 지속 성장. 이익 성장 대비 밸류 에이션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 수주로 확보한 선수금의 활용과 투자가 기존 산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분야에 국한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기존 매수 의견 유지.'라고 밝혔다.
◆ LIG넥스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24,000원 -> 150,000원(+21.0%)
- 삼성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4,000원 대비 21.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4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28일 최저 목표가인 124,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IG넥스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7,500원, 삼성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7,500원 대비 17.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60,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IG넥스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7,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6,000원 대비 9.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IG넥스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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