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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안정성' 강조하는 기재부·IMF…내년 재정확보·경기부양 의지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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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처리 2주 뒤로 밀려나
야당 중심 감액 단독 처리 가능성↑
순증액 불가하며 재정안전성 강조
IMF 견지하는 재정 방향 '무책임'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미 예산 처리 기한이 지났다. 큰 틀에서 정부·여당은 재정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와 달리 야당은 재정을 추가 확보해 경기 부양 측면의 민생안정에 방점을 찍은 상황이다. 정부의 재정안정성 기조는 최근들어 국제통화기금(IMF)이 줄곧 강조해온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국가별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경제분야 일각에서는 향후 우리나라의 장기 저성장 탈출을 위해 재정의 역할론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2주 뒤로 밀린 예산안 처리…최악의 경우 야당의 '감액 단독처리'

국회는 8일 21대 정기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를 열었다.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표결이 진행된다.

다만 내년 예산안은 여야간 협상에 진전이 보이지 않은 만큼 이날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는다. 여야는 오는 11일 임시국회를 연 뒤 20일에 본회의를 개최,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다만 당장 20일 예산 처리 가능성 역시 낮다는 지적도 들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오른쪽 두번째)·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안 2+2 협의체 회의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홍익표 원내대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송언석 의원. 2023.12.07 leehs@newspim.com

지난 7일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결위 간사 4인은 '여야 예산안 2+2 협의체'의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20일 예산 최종안 통과를 목표로 설정했지만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자체 예산안을 단독 처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힘의힘은 예산 협의와 기한 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지만 민주당의 예산 단독처리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만을 갖는 모습이다. 

8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협상 전부터 단독 처리를 운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여당 입장에서는 증액 없이 감액만으로 국회에서 의결하는 것에 대해 반발하는 모습이다.

다만 여야 협의가 진전을 보이지 않는다는 방증이라는 지적도 들린다.

경제분야 한 전문가는 "여야 모두 지난 정부와 현 정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려다보니 이례적인 예산 삭감이 나오는 것"이라며 "내년 경제에 대한 걱정보다는 협의와 소통을 통해 예산의 합리적인 쓰임새를 고민해야 하는데 정쟁으로만 치닫고 있는 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재정안정성 힘 실어줄 IMF…한국 경제성장에 무책임 태도 지적

여야는 최소한으로 내년 예산안에서 일부 증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긴 하다. 그러나 정부 입장에서는 증액에 대해 상당히 보수적인 입장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정부안 대비 순증액을 수용불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뉴스핌DB]

추 부총리는 "야당의 일부 증액 요구는 국회 심사 과정에서 감액된 범위 내에서 고려해야 한다"며 "정부의 원칙은 분명하고, 그 범위 내에서 협의 조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정 순증액을 추 부총리가 가로막는 데는 일단 세수 부족과도 무관치 않다. 지난 10월까지 누적 국세수입은 305조2000억원.

올해 들어 10월까지 누적 국세수입은 305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50조4000억원(14.2%) 줄어든 규모다. 나라곳간이 비게 생겼다는 얘기다.

추 부총리는 이같은 재정 상황을 견지하면서 예산 순증액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동안 국가부채를 줄이고 재정안정성을 강조한 국제통화기금(IMF)의 기조와 다르지 않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총재(왼쪽)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사진=뉴스핌DB]

이런데다 오는 14~15일에는 기재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IMF가 서울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열 예정이다. 주제는 디지털화폐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한국 정부의 재정안정성 노력을 치켜세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제계에서는 재정안정성을 위해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에 반기를 들기도 한다. 실질적으로 법인세 완화 등 부자감세 영향에 세수가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으로 평가한다. 

여기에 내년에는 총선 이후 상속세 완화 등 부자감세 추세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오히려 마이너스 국세수입이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들린다.

민간경제연구원 한 관계자는 "현 상황이나 내년에 정부가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정책을 마련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재정 여력이 없어 할 게 없다는 얘기"라며 "정부는 내년 경기를 낙관하고 있지만 세수 확보 의지 없이 허리띠만 줄일 경우에는 잃어버린 저성장의 터널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IMF 역시도 무책임하다"며 "향후 아시아 등지에서 금융 리스크도 우려될 뿐더러 실질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방향성을 제시하지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사회단체 한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려는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도 추진하려면 개혁을 위한 기존 체계에 대한 매몰비용도 발생한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정부와 국회는 보다 현실적인 예산안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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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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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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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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