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GB생명은 서울, 경기도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명존중교육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DGB생명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교육은 생명사랑연구소 주관으로 내년 1월까지 열린다. 서울, 경기도 내 8개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120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개강식과 첫 강의는 지난 6일 경기도 하남에 있는 햇살어린이집에서 열렸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양두석 생명사랑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생, 학부모까지 총 40명이 참여했다. DGB생명은 DGB사회공헌 재단에서 출연한 기부금 500만원을 생명사랑연구소에 전달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생명 존엄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생명안전론을 전공한 유치원과 돌봄 선생님들을 모시고 '생명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 '왜 생명이 소중할까?', '생명은 어떻게 다뤄져야 하나?' 등을 강의한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조기에 생명 존중 가치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ESG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생명보험 근본적인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2월 6일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와 양두석 생명사랑연구소장이 'DGB생명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교육' 개강식에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GB생명] 2023.12.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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