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에서 0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글로벌 소비경기 둔화를 피할 수는 없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글로벌 소비 경기 둔화와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를 반영하여, 2023E, 2024E 영업이익을 각각 5%, 10% 하향 수정.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3만원(mid-cycle P/B 1.1x 적용)으로 하향 조정. 그러나 소비경기 둔화 추세를 피해갈 수는 없지만, 동사가 가전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임과 원가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경기 회복 시에는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판단. 또한 VS(전장) 사업의 성장성 또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주가 변동을 이용하여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릴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을 제외한 4Q23 본사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보다 소폭(1%) 낮은 15.7조원이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3,390억원)을 크게 하회한 1,305억원이 예상. 소비 경기 둔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보다 크기 때문. H&A(가전) 매출은 기존과 비슷하나 OPM은 2.9%에서 1.2%로 하향 조정. HE(TV)는 OLED를 비롯 고가 TV 판매 부진 영향으로 매출액을 3% 하향 조정하며, OPM은 1.6%에서 -0.3%로 적자전환 예상. BE 역시 영업적자폭이 이전 예상보다 커질 전망. VS는 다행히 기존 예상과 차이가 없을 것. 한편 4Q23 연결 영업이익은 6,515억원으로 예상, 현재 컨센서스(8,624억원)을 하회할 전망.'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50,000원 -> 130,000원(-13.3%)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BNK투자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 대비 -1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2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3월 06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000원, BNK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7,000원 대비 -11.6% 낮으며, BN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35,000원 보다도 -3.7% 낮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LG전자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0,048원 대비 -2.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글로벌 소비 경기 둔화와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를 반영하여, 2023E, 2024E 영업이익을 각각 5%, 10% 하향 수정.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3만원(mid-cycle P/B 1.1x 적용)으로 하향 조정. 그러나 소비경기 둔화 추세를 피해갈 수는 없지만, 동사가 가전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임과 원가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경기 회복 시에는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판단. 또한 VS(전장) 사업의 성장성 또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주가 변동을 이용하여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릴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을 제외한 4Q23 본사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보다 소폭(1%) 낮은 15.7조원이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3,390억원)을 크게 하회한 1,305억원이 예상. 소비 경기 둔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보다 크기 때문. H&A(가전) 매출은 기존과 비슷하나 OPM은 2.9%에서 1.2%로 하향 조정. HE(TV)는 OLED를 비롯 고가 TV 판매 부진 영향으로 매출액을 3% 하향 조정하며, OPM은 1.6%에서 -0.3%로 적자전환 예상. BE 역시 영업적자폭이 이전 예상보다 커질 전망. VS는 다행히 기존 예상과 차이가 없을 것. 한편 4Q23 연결 영업이익은 6,515억원으로 예상, 현재 컨센서스(8,624억원)을 하회할 전망.'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50,000원 -> 130,000원(-13.3%)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BNK투자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 대비 -1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2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3월 06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000원, BNK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7,000원 대비 -11.6% 낮으며, BN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35,000원 보다도 -3.7% 낮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LG전자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0,048원 대비 -2.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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