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한 파크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던 60대 남성이 날아든 골프공에 맞는 일이 발생했다.
6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8분쯤 파크골프장에서 남성 A(66) 씨가 경기 중 골프공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A씨는 오른쪽 머리에 공을 맞았으며,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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