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카드는 2023~2024 시즌 전국 7개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프트와 장비 렌탈, 스키 강습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와 사우나, 피트니스 등 리조트 부대시설도 할인받을 수 있다. 각 스키장 폐장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스키장은 곤지암리조트(경기 광주), 모나 용평·비발디파크·휘닉스파크·웰리힐리파크·하이원(강원)과 무주덕유산(전북) 등이다.
곤지암리조트는 리프트 및 렌탈 25% 할인과 5대 1 강습 10% 할인을 제공한다. 모나 용평에서는 리프트 및 렌탈 시즌 별 25~40% 할인, 호텔 사우나와 피트니스 35% 할인 등을 제공한다.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 및 렌탈 30% 할인을 비롯해 스노위랜드와 기초 강습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휘닉스파크는 리프트 및 렌탈 30~40% 할인을 제공한다. 웰리힐리파크에서는 리프트와 렌탈을 30~50% 할인한다.
하이원리조트는 리프트 및 렌탈을 25~30% 할인, 스노우월드 20~30% 할인을 제공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리프트 및 렌탈 20~50% 할인하고 눈썰매, 의류 렌탈과 스키스쿨 10% 할인 혜택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앞으로도 7개 리조트와 공동으로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손님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하나카드] 2023.12.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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