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카드는 연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다가오는 연말 맞이 여행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2월31일까지 열린다. 미국에서 150만·300만50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10만15만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이벤트 대상 카드상품은 하나카드 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 총 9개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CLUB Premier Travel 카드 ▲CLUB Premier Hotel 카드 ▲CLUB Primus Skypass 카드 ▲CLUB Primus Asiana Club 카드 ▲CLUB Primus Point 카드 ▲CLUB Signature SKYPASS 카드 ▲CLUB Signature Asiana Club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 등이다.
미국 여행 이벤트와 동일한 9개 카드를 대상으로 일본 3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에서 결제 시 최대 4만5000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 100%가 적립된다. 그외 하나 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00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의 10%를 하나머니로 제공할 예정이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이용 시 인천공항 라운지 1만원 이용 가능 ▲인천/김포/김해공항 라운지 30% 할인 또는 1+1 제공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27% 할인 ▲인천/김포/제주/대구공항 내 제휴 카페·레스토랑 10% 할인 ▲인천공항 면세점 10% 할인과 함께 항공/호텔/면세 등도 준비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하나페이 앱 또는 하나카드 G.La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관계자는 "지난 추석 시즌에 맞춰 진행한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하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연말 여행은 물론 앞으로도 해외여행은 항상 하나카드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하나카드] 2023.11.2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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