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당진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 16분쯤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 16분쯤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사진=당진소방서] 2023.12.05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약 한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공장 495㎡ 규모가 전소되고 전동차 150대 및 집기비품 등 일체 소실됐다.
이날 화재로 소방 추산 약 2억 4300만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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