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1일 도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노동일 전남공동모금회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등 기부기업 대표, 자원봉사자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 올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도청광장에 세워져 전라남도를 뜨겁게 달구게 된다. 성금 1억 550만이 모일 때마다 행복 온도가 1℃씩 올라가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를 달성하게 된다. [사진=전라남도] 2023.12.01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