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3000만 원 상당의 장난감 지원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의 우수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가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의 우수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
KT스카이라이프는 전날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이 개최한 '2023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꾸준한 후원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과 연계해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3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대상 장난감을 지원했다. 같은 기간 동안 KT스카이라이프는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소재 복지시설 등 총 8개 기관을 대상으로 1억7000만 원 규모의 장난감을 후원했다.
어린이 방송 전문채널인 '애니맥스', '뽀요TV', '대교어린이TV', 'KBS Kids', '애니원', "애니박스', 'JEI 재능TV' 등에서 장난감을 제공하며 나눔 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스카이라이프 방송에 채널을 제공하는 PP들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이 인정받아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방송시청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이나 복지시설에 UHD TV와 위성방송을 지원하는 '사랑의 안테나', 복지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에게 자립지원금을 지원하는 'SOS 장학금 지원', 폐방송장비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제작 휠체어를 지원하는 '무브 위드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