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KT스카이라이프, 마포종합사회복지관 우수 후원사 선정

기사입력 : 2023년12월01일 09:35

최종수정 : 2023년12월01일 09:35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3000만 원 상당의 장난감 지원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의 우수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가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의 우수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전날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이 개최한 '2023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꾸준한 후원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과 연계해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3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대상 장난감을 지원했다. 같은 기간 동안 KT스카이라이프는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소재 복지시설 등 총 8개 기관을 대상으로 1억7000만 원 규모의 장난감을 후원했다. 

어린이 방송 전문채널인 '애니맥스', '뽀요TV', '대교어린이TV', 'KBS Kids', '애니원', "애니박스', 'JEI 재능TV' 등에서 장난감을 제공하며 나눔 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스카이라이프 방송에 채널을 제공하는 PP들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이 인정받아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방송시청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이나 복지시설에 UHD TV와 위성방송을 지원하는 '사랑의 안테나', 복지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에게 자립지원금을 지원하는 'SOS 장학금 지원', 폐방송장비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제작 휠체어를 지원하는 '무브 위드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