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프로야구] 페디, 2023 정규시즌 MVP… 신인왕은 문동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상식 위해 입국한 페디, 트로피 5개 수확
문동주, 류현진 이후 17년만에 한화 신인왕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투수 3관왕' 에릭 페디(NC)가 예상대로 2023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페디는 27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 트로피를 받았다. 111표 중 102표(91.9%)를 받아 6표의 노시환(한화)을 여유 있게 제치고 16명의 MVP 후보 중 최고의 별이 됐다.

27일 열린 2023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NC 투수 페디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MBC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지난 8일 미국으로 떠났다가 시상식에 참가차 부친과 함께 26일 입국한 페디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 KBO리그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며 "NC라는 팀 왔기 때문에 수상할 수 있었다. NC에서 뛰는 많은 선수들이 아니었다면 (MVP) 수상을 할 수 없었고 우리는 끝까지 형제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눈물을 보이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창원이라는 도시에 영광을 돌리고 싶다. 도시는 제2의 고향이라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연고지에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페디는 평균 시속 150㎞의 빠른 공과 날카로운 스위퍼를 앞세워 올 시즌 정규시즌 30경기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으로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부문 1위를 휩쓸었다. 선동열(1986, 1989, 1990, 1991년), 류현진(2006년), 윤석민(2011년)에 이어 역대 4번째로 투수 부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페디는 KBO가 올해 신설한 수비상의 투수 부문도 수상했다. MVP와 개인 타이틀(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수비상까지 5개의 트로피를 받고 상금 2100만원(MVP 상금 1000만원·개인 타이틀 3개 상금 총 900만원·수비상 200만원)도 챙겼다.

NC가 정규시즌 MVP를 배출한 건 2015년 에릭 테임즈에 이어 8년 만이자 구단 역사상 두 번째다. NC 투수로는 페디가 처음으로 정규시즌 MVP에 올랐다.

27일 열린 2023 KBO 시상식에서 최고 신인선수상을 받은 한화 문동주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 한화]

문동주는 최우수 신인에 뽑혔다. 문동주는 85표를 받아 15표의 윤영철(KIA)을 제치고 신인왕을 차지했다. 문동주는 올해 23경기에 등판해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를 남겼다. 한화는 2006년 류현진 이후 17년 만에 신인왕을 배출했다.

27일 열린 2023 KBO 시상식에서 홈런·타점 1위 트로피를 받은 한화 노시환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 한화]

노시환(한화)은 홈런(31개)과 타점(101개) 두 개의 트로피를 안았다. 손아섭(NC)은 타율(0.339), 안타(187개), 홍창기(LG)는 득점(109개)과 출루율(0.444), 두 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정수빈(두산)은 도루(39개), 최정(SSG)은 장타율(0.548)을 수상했다.

페디가 6개 부문 중 절반인 3개를 휩쓴 투수 부문에서는 윌리암 쿠에바스(KT)가 승률(1.000), 서진용(SSG)이 세이브(42개), 박영현(KT)이 홀드(32개) 부문 1위에 올랐다. KBO 심판상(상금 300만원)은 박근영 심판위원이 받았다.

올해 수비상 수상자는 투수 페디를 비롯해 포수 양의지(두산), 1루수 박병호(KT), 2루수 김혜성(키움), 3루수 허경민(두산), 유격수 오지환(LG), 박찬호(KIA), 좌익수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중견수 박해민, 우익수 홍창기(이상 LG)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