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LG전자가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을 사장에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1994년 입사해 국내·외에서 TV, IT 등 사업을 맡아온 홈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다. 2019년부터 HE사업본부장을 맡아 올레드 TV 세계 1위를 공고히 했으며, 프리미엄 제품군과 webOS 플랫폼을 앞세워 사업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사진=LG전자] |
▲1966년생▲미국 존글렌고, 미시간주립대 경영학(학사), 인디애나대 경영학(석사)▲1994년 금성사 입사▲1999년 LG전자 모니터 OEM팀▲2011년 LG전자 HE TV북미마케팅담당▲2012년 LG전자 HE IT마케팅담당(상무)▲2013년 LG전자 HE IT사업담당▲2014년 LG전자 HE 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2015년 LG전자 HE 해외영업그룹장▲2016년 LG전자 HE 해외영업그룹장(전무)▲2019년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부사장)▲2020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2024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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