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홍남표 시장 주재로 '2023년 4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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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이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 4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3.11.17 |
회의에는 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책임부대인 제5870부대 1대대와 해군육상경비대대에서 부대별 '2023년도 예비군육성지원사업 성과 보고'를 실시했다.
육성지원금의 항목별 집행 현황, 구체적 사용 내용,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관계기관 간 공유하고 예비군지원사업을 논의했다.
홍남표 시장은 "민・관・군・경의 상생 발전과 확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창원특례시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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