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17일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3Q Review'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영원무역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9,988억원 (-14% YoY), 영업이익은 1,799억원 (-35% YoY, OPM 18%)를 기록, 시장예상치를 하회. 3분기 OEM 사업 매출액은 5,973억원 (-20% YoY, 달러 -18%), 영업이익은 1607억원 (-28% YoY, OPM 27%)를 기록. 룰루레몬 등, 주요 프리미엄 고객사향 수주는 견조 했으나, 나머지 고객사들의 수주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 3분기 SCOTT의 매출액은 3,452억원 (-10% YoY, 스위스프랑 -17%), 영업이익은 120억원 (-78% YoY, OPM 4%)를 기록. 작년 일시적으로 호황기를 맞이하면서 기저 부담이 높았고, 전방 시장 내 높은 재고 부담, 마케팅비 등 고정비 부담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올해 경기둔화 여파로 경쟁사들의 실적이 저조했던 동안 동사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왔음. 이는 동사가 기능성 의류를 주로 다루고, 생산 납기가 긴 편이기 때문에, 그동안 경기 둔화 여파가 지연되어 나타난 것으로 파악. 한편 당분간 고객사들의 발주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동사의 경우 실적 기저 부담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올해 성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더군다나 내년에는 고정비 부담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음. 동사의 주요 생산 기지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가 총선을 앞두고 최저임금을 인상할 전망이기 때문. 이에 내년 추정치를 변경했으며,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하향조정.'라고 밝혔다.
◆ 영원무역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5,000원 -> 70,000원(-17.6%)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키움증권 조소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3년 07월 06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 대비 -17.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1일 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06일 최고 목표가인 8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영원무역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222원, 키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6,222원 대비 -8.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67,000원 보다는 4.5% 높다. 이는 키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영원무역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6,455원 대비 14.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영원무역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영원무역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9,988억원 (-14% YoY), 영업이익은 1,799억원 (-35% YoY, OPM 18%)를 기록, 시장예상치를 하회. 3분기 OEM 사업 매출액은 5,973억원 (-20% YoY, 달러 -18%), 영업이익은 1607억원 (-28% YoY, OPM 27%)를 기록. 룰루레몬 등, 주요 프리미엄 고객사향 수주는 견조 했으나, 나머지 고객사들의 수주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 3분기 SCOTT의 매출액은 3,452억원 (-10% YoY, 스위스프랑 -17%), 영업이익은 120억원 (-78% YoY, OPM 4%)를 기록. 작년 일시적으로 호황기를 맞이하면서 기저 부담이 높았고, 전방 시장 내 높은 재고 부담, 마케팅비 등 고정비 부담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올해 경기둔화 여파로 경쟁사들의 실적이 저조했던 동안 동사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왔음. 이는 동사가 기능성 의류를 주로 다루고, 생산 납기가 긴 편이기 때문에, 그동안 경기 둔화 여파가 지연되어 나타난 것으로 파악. 한편 당분간 고객사들의 발주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동사의 경우 실적 기저 부담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올해 성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더군다나 내년에는 고정비 부담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음. 동사의 주요 생산 기지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가 총선을 앞두고 최저임금을 인상할 전망이기 때문. 이에 내년 추정치를 변경했으며,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하향조정.'라고 밝혔다.
◆ 영원무역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5,000원 -> 70,000원(-17.6%)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키움증권 조소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3년 07월 06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 대비 -17.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1일 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06일 최고 목표가인 8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영원무역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222원, 키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6,222원 대비 -8.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67,000원 보다는 4.5% 높다. 이는 키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영원무역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6,455원 대비 14.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영원무역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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