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령 후 답안작성·4교시 선택과목 위반 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024년 수능시험이 치러진 16일 충북에서 6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날 수능 고사장에서는 모두 6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부정행위 수험생들에 대한 성적을 무효처리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수험생들이 스마트폰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3.11.16 photo@newspim.com |
적발된 부정행위는 종료령이 울린 후 문제를 푼 행위와 4교시 선택과목 응시 시 두 개의 선택과목 시험지를 둔 사례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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