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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미코바이오메드, 486억원 실탄 확보..."해외 시장 개척·판로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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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15일 오후 5시0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미코바이오메드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마치고 약 486억원의 실탄을 확보했다. 대규모로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미코바이오메드는 부채 상환과 장비 개발,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성장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방침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미코바이오메드는 486억9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발행 예정 주식수 1800만주 중 1221만1852주가 청약을 완료했으며, 잔여주식 578만8148주는 대표 주관사와의 잔액인수계약에 따라 KB증권에서 전량 인수했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1월 28일이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기 발행된 전환사채(CB) 상환과 신제품 개발,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내부적으로 유전자추출장비(PREP)와 유전자증폭진단 장비(PCR)의 기능을 더한 통합 장비의 조속한 출시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2018년 6월 분자진단통합장비(VERI-Q TDS 100) 개발을 시작해 민군기술협력사업 과제를 종료하고, 추가 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등 오는 12월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로고=미코바이오메드]

미코바이오메드는 신규 조달한 자금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판로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2월 회사는 전세계 빈혈 유병률 1위인 인도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공장 설립과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미코바이오메드는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인도 빈혈 진단 솔루션 제공을 통한 모자보건 역량 강화 사업'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로부터 포용적 비즈니스프로그램(IBS)으로 선정돼 현지 사업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남미 시장에선 브라질 파트너와 합작법인을 통해 감염성 질환(폐결핵·HIV·HPV 등), 열대병 질환 (뎅기·말라리아 등), 식중독(살모넬라·리스테리아 등), 태아성별키트(Sexagem) 등 진단 키트와 장비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질은 과거 코로나19 분자 진단 시약 및 장비를 수출한 핵심 수출국으로, 향후 남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동에서 미코바이오메드는 사우디국제산업단지회사(SIIVC)와의 협약을 통해, 지분 20%를 투자하는 조인트벤처(JV) 설립 및 투자유치가 진행 중이다.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국립 대학과 공동연구소를 설립하고, 진단 분야 임상센터 사업의 공동운영을 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약을 통해, 기존 시장의 확대 및 신규 시장 진출을 모색해 세일즈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29일~30일에는 사우디 SIIVC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자잔 투자 포럼(Jazan investment forum)' 에 참석해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조성(SKIV)을 위한 생산 부지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코바이오메드는 분자진단(매출비중 36.6%, 3분기말 기준)과 생화학진단(54.5%), 면역진단(8.2%)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분자진단 제품은 각종 바이러스 DNA/RNA 추출 및 증폭을 통한 감염 유무를 판정하는 유전자추출장비(PREP), 분자진단장비(PCR), 추출시약 및 진단시약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생화학진단 제품은 복합측정기(콜레스테롤), 빈혈측정기(헤모글로빈), 혈당측정기 등이 있다. 면역진단 사업부문은 ELISA 항원-항체분석을 위한 면역진단기기 및 진단키트, 신속면역진단키트 등을 생산한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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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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