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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탑머티리얼, 'LFP' 양극재 개발 성공 이어 '하이망간계'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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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9일 오전 09시2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차전지 소재 기업 탑머티리얼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개발에 성공한 가운데 하이망간계(LMNO, LMRO) 양극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양극재 시장은 하이니켈계(NCM)가 주도하고 있으나 높은 원자재 단가와 중국산 전구체 의존도 등이 문제로 지목돼 왔다. 탑머티리얼은 기존 기업들이 생산해온 하이니켈계 양극재의 문제점을 보완한 저렴한 가격에 안전성이 높은 친환경 공법의 하이니켈계 양극재를 개발하고 있다.

탑머티리얼 관계자는 9일 "보급형 전기차와 ESS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안전성이 우수한 양극재 요구가 급속하게 커지고 있다"며 "현재 하이망간계 양극재로 LMNO와 LMRO를 개발하고 있으며 LMNO는 양산검증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LMNO는 지난 2020년과 2022년 양극 활물질의 제조 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리튬 이차 전지 관련 내용으로 국내 특허권을 취득한 상태다. 현재는 특허협력조약(PCT) 국제출원제도를 통해 해외 특허도 출원했다.

탑머티리얼 로고. [사진=탑머티리얼]

하이망간계 양극재는 짧은 수명과 가스 발생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탑머티리얼은 이를 자체적인 단결정 합성 기술 등을 통해 보완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망간계 양극재가 양극재 시장을 대표하는 NCM 양극재와 LFP 양극재의 단점을 보완할 차세대 양극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탑머티리얼은 고성능 LFP 양극재 개발에 성공해 지난달 양산 과정에 착수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재 전기차의 주요 동력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탑머티리얼 관계자는 "리튬인산철 양극재 개발에 성공해 양산공정 개발이 완성 단계에 있다. 현재 설치된 파일럿 라인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며 평가를 거쳐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탑머티리얼은 올해 역대 실적도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7.8%, 35.9% 증가한 635억 원, 112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상반기 매출만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약 91억원을 투자한 아산 제2공장은 지난해부터 전극 생산에 돌입하면서 올해부터 추가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탑머티리얼은 2차전지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주력 사업으로 두고 있는 업체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2차전지 설비 투자가 증가해 주력 사업 성장세를 이뤘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주요 이차전지 생산 업체들은 생산 캐파를 공격적으로 확대 중이다"며 "국가별로 자국의 이차전지 생산 공장 확보를 위해 경쟁 중이기에 탑머티리얼의 수주 잔고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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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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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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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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