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이 연말까지 시책별 기관 표창 수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운데)가 13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각종 평가 대비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3.11.13 |
군은 13일 군정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각종 국정·도정 시책평가 성과 거양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중앙부처·경남도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시책평가의 추진상황을 집중점검하고 평가 결과분석을 통해 성과 거양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지금까지 38건 수상(11월7일 기준)으로 남은 기간 시책별 평가항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평가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국정·도정 시책평가에서의 수상은 우리 군의 행정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연말까지 2개월 남은 상황에서 부서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더 많은 기관 표창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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