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9일,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S급 신규 신화펫을 공개하고 풍성한 한 해를 기념하는 기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그라비티는 S급 신화펫 2종 '후긴'과 '무닌'을 공개했다. 후긴과 무닌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한 쌍의 까마귀로 신비로운 색감과 화려한 날개 등 시선을 끄는 강렬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펫 2종은 S급으로 출시되어 2성, 4성, 6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으며 펫의 성급이 올라갈수록 외형도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펫 공개를 기념한 'S급 펫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새로운 펫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그라비티] |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원 이벤트'도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에는 귀여운 달걀 캐릭터를 활용한 '알껍질 대작전', '기원 전쟁', '달걀 세우기 도전'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원 상점도 특별 운영한다. 기원 상점에서는 이벤트에서 받은 기념 주화를 사용해 게임 도전권,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꾸준히 출석한 유저들을 위한 보상도 있다. 11월 13일부터 27일 동안 누적으로 7일간 로그인하면 다양한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는 '돌격! MVP'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에는 MVP 갱신 시간이 감소해 더 많은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상을 받은 유저에게는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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