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9일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시선은 24년으로'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3Q23 영업이익 220억원(-67%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4Q23 영업이익 571억원(+14% QoQ) 전망, 부진한 업황 지속. 목표주가 60,000원(-8%)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해 60,000원(-8%)으로 하향. 올해 영업이익은 1) 타이어코드 부진, 2) 패션 실적 둔화, 3) 필름 적자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28% 감소할 전망. 그럼에도 24년 영업이익은 2,613억원(+50%)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 1) 아라미드 증설 효과, 2) 화학 시황 개선, 3) 타이어코드 업황 회복이 예상되며 투자의 시선은 현재가 아닌 24년을 향해야 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Q23 영업이익은 220억원(-67%,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453억원을 하회. 산업자재 영업이익은 278억원(-32%)을 기록. 타이어코드는 전방 수요(타이어)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가 경쟁 심화 등으로 이익과 수익성 모두 감소. 자회사 실적은 일회성 비용 및 비수기 영향으로 전기대비 둔화. 아라미드는 20% 중후반의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일부 전방 수요가 둔화되며 감익을 시현. 패션은 비수기(여름) 영향 및 마케팅비 등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감소. 화학은 원가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둔화로 감익(-13%)을 기록했으며 필름/전자재료는 운영 최적화 및 CPI 판매 증가 등으로 적자폭이 축소됐음.'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5,000원 -> 60,000원(-7.7%)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023년 10월 17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0원 대비 -7.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9일 6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6,200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6,200원 대비 -9.4% 낮으며,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62,000원 보다도 -3.2%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코오롱인더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6,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250원 대비 3.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3Q23 영업이익 220억원(-67%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4Q23 영업이익 571억원(+14% QoQ) 전망, 부진한 업황 지속. 목표주가 60,000원(-8%)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해 60,000원(-8%)으로 하향. 올해 영업이익은 1) 타이어코드 부진, 2) 패션 실적 둔화, 3) 필름 적자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28% 감소할 전망. 그럼에도 24년 영업이익은 2,613억원(+50%)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 1) 아라미드 증설 효과, 2) 화학 시황 개선, 3) 타이어코드 업황 회복이 예상되며 투자의 시선은 현재가 아닌 24년을 향해야 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Q23 영업이익은 220억원(-67%,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453억원을 하회. 산업자재 영업이익은 278억원(-32%)을 기록. 타이어코드는 전방 수요(타이어)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가 경쟁 심화 등으로 이익과 수익성 모두 감소. 자회사 실적은 일회성 비용 및 비수기 영향으로 전기대비 둔화. 아라미드는 20% 중후반의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일부 전방 수요가 둔화되며 감익을 시현. 패션은 비수기(여름) 영향 및 마케팅비 등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감소. 화학은 원가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둔화로 감익(-13%)을 기록했으며 필름/전자재료는 운영 최적화 및 CPI 판매 증가 등으로 적자폭이 축소됐음.'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5,000원 -> 60,000원(-7.7%)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023년 10월 17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0원 대비 -7.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9일 6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6,200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6,200원 대비 -9.4% 낮으며,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62,000원 보다도 -3.2%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코오롱인더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6,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250원 대비 3.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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