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尹대통령, APEC·영국·프랑스·네덜란드까지…'경제외교' 나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17일 APEC 정상회의...CEO서밋·투자신고식 등
20~23일 영국 국빈방문...한·영 FTA 개선방안 논의
12~13일 네덜란드 국빈방문, 수교 후 최초 방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순 미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영국 국빈방문 및 프랑스 순방 일정에 나선다. 내달에는 양국 수교 후 처음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윤 대통령은 오는 15~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APEC은 아태지역 경제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지역 협력체다. 전 세계의 국내총생산(GDP) 60%, 무역 규모 48%를 점유하고 있다. 1989년 한국이 APEC 출범을 주도했고, 2025년 의장국이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와 대화, 재미 한인 미래 세대와 대화, 투자 신고식 등 4개 경제 행사가 예정됐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 행사에서 회원국 정상, 재계 리더 등과 교류하고 한국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성남=뉴스핌] 이호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한-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를 위해 5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5박7일 일정으로 출국 외교전을 펼친다. 환송객에 인사하는 윤대통령 내외 2023.09.05 leemario@newspim.com

◆ 20~23일 영국 국빈방문...한·영 FTA 개선방안 논의

윤 대통령은 오는 20~23일 영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이후에는 곧바로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마지막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펼친다.

특히 영국과의 경제협력 관계 강화가 주목된다. 영국이 세계 6위의 거대 시장인 만큼 우리로서는 연방 국가로의 진출 가능성을 높일 거점일 수 있다는 평가다.

윤 대통령은 영국에서 한영 비즈니스포럼, 한영 최고 과학자 과학기술 미래 포럼, 런던 금융 특구 시장 주최 만찬 등 일정을 소화한다.

최 수석은 영국 국빈 방문의 경제 키워드로 ▲신시장 확보 ▲공급망 ▲첨단과학기술 ▲무탄소 에너지 연대 등을 꼽았다.

윤 대통령은 한·영 FTA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브렉시트 이후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는 영국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원활히 진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번 순방을 계기로 양국은 장관급 공급망 대화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경제 행사를 통해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해 원전, 수소, 해상풍력 등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영국과 협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양국은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다수의 협력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더불어 윤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무탄소 연합을 기반으로 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윤 대통령의 순방을 계기로 열리는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첨단산업, 에너지, 금융 등 분야에서 수십 건의 협력 업무협약(MOU)이 체결될 전망이다.

최 수석은 "영국은 세계 6위, 유럽 2위의 경제 대국으로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과학기술 강국"이라며 "금융, 보험업이 발전해 뉴욕과 함께 글로벌 금융 중심지의 지위를 유지하는 곳으로, 10년 만의 국빈 방문으로 경제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내달 12~13일에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것으로 올해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빌렘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1961년 양국 수교 후 우리나라 대통령의 최초 국빈 방문이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