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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고전 中 시장, 화웨이 이어 샤오미14도 판매 돌풍

기사입력 : 2023년11월08일 08:55

최종수정 : 2023년11월08일 08:55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애플이 고전중인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華為)에 이어 샤오미(小米)가 신제품으로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증권시보는 지난 8월 출시된 화웨이 메이트60에 이어 지난달 31일 출시된 샤오미14도 '판매량 폭증으로 구입이 어려운 스마트폰' 대열에 들어섰다고 8일 보도했다. 화웨이 메이트60과 샤오미14 모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며, 애플 아이폰의 경쟁모델이기도 하다.

매체에 따르면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은 7일 SNS계정을 통해 "신작 샤오미14의 판매량이 일주일만에 100만대를 넘어섰으며, 현재 재고가 심각하게 소진된 상태이고, 협력업체에 출하량 증가를 재촉하고 있으니 고객들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발표했다. 매체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 출시 1주일만에 100만대가 판매되는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샤오미14는 출시초기부터 관심을 모았던 제품이다. 지난달 26일 제품발표회에서 레이쥔 회장은 "전작이 애플 아이폰 성능에 비견된다면, 신작인 샤오미14는 아이폰 성능을 능가한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우선 샤오미14는 안드로이드 기반 자체 개발 OS인 펑파이(澎湃)를 처음으로 장착했다. 또한 메인 프로세서인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 젠(Gen)3을 사용했다. AP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을 중국산으로 채웠다. 업계에서는 국산화율을 75%로 추산하고 있다.

충전칩, 전원관리칩,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칩, 이미지센서 등 주요 부품들은 모두 중국 로컬업체가 만들었다. 특히 중국의 반도체기업인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의 낸드플래시메모리가 장착됐다.

샤오미14는 지난달 31일 정식 발매했다. 판매 시작 5분만에 전작인 샤오미13에 비해 6배 많은 물량이 판매됐다. 매체는 현재 주요 대도시의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미 샤오미14의 물량이 소진된 상태라고 전했다. 온라인매장에서는 현재 주문하면 11월26일 이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지난 9월 아이폰15의 중국 판매량은 전년대비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5는 9월22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15 출시후 17일간의 중국판매량은 전작대비 4.5%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샤오미14 판매 포스터[사진=샤오미 홈페이지]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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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1%p↑ 43.4%···의료 대응·쿠바 수교 긍정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40% 초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다. 의대정원 증원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강경한 대응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3.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4.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10.9%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1.0%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5%p 하락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9.1% '잘 못함' 60.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8.3% '잘 못함' 61.3%였다. 40대는 '잘함' 26.7% '잘 못함' 71.1%, 50대는 '잘함' 39.1% '잘 못함' 59.0%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6.2% '잘 못함' 42.1%였고, 70대 이상은 '잘함' 64.6% '잘 못함' 28%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45.5%, '잘 못함'은 51.3%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43.8% '잘 못함' 54.8%, 대전·충청·세종 '잘함' 38.1% '잘 못함' 59.8%, 부산·울산·경남 '잘함' 49.5% '잘 못함' 49.8%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7.8% '잘 못함' 37.6%, 전남·광주·전북 '잘함' 18.8% '잘 못함' 79.5%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44.9% '잘 못함' 48.3%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41.1% '잘 못함' 57.3%, 여성은 '잘함' 45.6% '잘 못함' 51.5%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은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의료계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강경한 대응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대표는 "한국과 쿠바가 수교관계를 맺는 등 외교성과에 대해 국민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총선을 48일 앞둔 상황에서 정당 지지율은 여전히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42.2%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34.9%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 대비 1.6%p 하락했고 민주당은 0.8%p 상승,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7.3%p로 좁혀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3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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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45, 국힘 42.2% vs 민주 34.9%…개혁신당은 6.2%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총선을 48일 앞둔 상황에서 여전히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3지대를 대표하는 개혁신당은 6.2%의 지지율을 기록, 판세를 뒤흔들만한 영향력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낙연-이준석 대표가 결별을 선택하면서 향후 정당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지난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에게 물은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34.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조사 대비 0.8%p 상승한 수치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2024.02.21 oneway@newspim.com 국민의힘은 42.2%로 여전히 민주당에 앞섰으나 수치는 1.6%p 하락하며 지지율 격차는 7.3%p까지 좁혀졌다. 녹색정의당은 1.8%로 0.8%p 상승, '개혁신당' 6.2%, '기타다른정당'은 5.3%로 1.8%p 상승했다. '지지정당 없음'은(9.1%→8.5%)로 0.6%p하락 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민주당에 앞섰다. 구체적으로 20대(민주당 34.5%, 국민의힘 34.6%), 30대(민주당 31.1%, 국민의힘 38.6%), 40대(민주당 51.6%, 국민의힘 27.9%), 50대(민주당 40.4%, 국민의힘 40.9%), 60대(민주당 29.1%, 국민의힘 53.6%), 70세 이상(민주당 18.2%, 국민의힘 60.4%)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민주당이 공천 늪에 빠진 사이 국민의힘은 공천 잡음을 최소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역대 총선과 비교해 가장 잡음이 없다는 평가 속에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다만 "이제 중반전을 갓 넘은 양당의 향후 공천 진행 과정이 잡음 없이 어떻게 잘 마무리 되느냐에 따라 표심은 얼마든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5.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4-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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