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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첫 '식물성 식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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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만두·아이스크림 선봬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마트 자체 브랜드(PL) 노브랜드는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식물성 식품을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출시 상품은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피자, 만두, 아이스크림이다.

먼저 노브랜드가 이번에 새로 선보인 '베지 피자'는 치즈를 포함해 동물성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도우에서부터 맥주 부산물인 '맥주박'을 활용한 대체 밀가루 '리너지 가루'를 썼다.

리너지 가루는 일반 밀가루를 사용할 때부터 탄소 배출과 물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친환경적이면서도 단백질 함유량은 일반 밀가루의 2배, 식이섬유는 20배 많아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다.

노브랜드 식물성 식품 6종.[사진=이마트]

치즈를 쓰지 않았지만 토마토 소스와 버섯 애호박 파프리카 브로컬리 등 풍부한 야채 토핑으로 피자 맛을 구현한 것도 베지 피자의 특징이다. 1판당 318g으로 가격은 5980원이다. 기존 노브랜드 냉동피자와 가격이 비슷하다.

고기를 넣지 않은 '노브랜드 베지 교자' 2종도 출시했다. '베지교자 야채'는 두부 당면 대파 부추 당근 마늘 생강 표고버섯 등 야채로만 만든 만두다. '베지교자 김치'는 김치와 야채가 어우러져 질척이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구현했다.

노브랜드 베지교자는 630g 한 봉지 판매가격이 4680원으로 시중에서 판매 중인 식물성 재료로 만든 만두에 비해 약 35% 저렴하다.

노브랜드는 우유 등 동물성 재료를 배제한 '플랜트 베이스드(Plant Based)' 아이스크림도 3개 상품을 내놓았다.

그 중 '플랜트 베이스드 망고 젤라또'와 '플랜트 베이스드 바닐라 젤라또'에는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다. 두유와 코코넛오일이 우유를 대신해 쫄깃한 젤라또 맛을 살렸다. 414ml 1통 가격이 5980원으로 시중 유사 상품에 비해 10% 이상 싸다.

'플랜트 베이스드 레몬 소르베'도 유지방 재료를 전혀 쓰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우유를 얼린 후 만드는 셔벗이 대중화됐지만, 프랑스식 전통 소르베(셔벗)는 우유 성분을 넣지 않는 게 원칙이다.

노병간 이마트 PL상품 담당은 "식물성 식품 출시는 고객의 일상을 구성하는 다양한 부분을 노브랜드가 더 많이 책임지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노브랜드의 정체성을 실천한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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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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